눈길 운전 및 차량관리 간단 정리

2017. 1. 20. 09:17ET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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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설이 내리면 되도록이면 차량 운행을 자제하는것이 바람직 하지만, 갑작스레 폭설을 만나거나 어쩔 수 없이 운행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.


1. 운행전 차량 지붕과 앞, 뒤 유리, 전조등, 후방등에 쌓인 눈을 치운다.

- 어두운 눈길에서는 시야확보가 우선이며 급정차시 지붕에 쌓인 눈이 앞유리로 눈사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 눈제거는 필수.


2. 운전 습관

- 전조등과 뒷유리 열선을 키고, 앞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서행한다.


3. 안전장비 

- 겨울용 스노 타이어가 장착되지 않았다면 스노체인을 결박한다.

- 평소 트렁크 정리를 자주하거나 연비등의 이유로 스노체인을 휴대하기를 꺼린다면 스프레이형 스노체인을 하나쯤 휴대하는것도 나쁘지 않다.


4. 운전 후

- 운전 후 기상일보를 확인해 눈이 오지 않는 주간을 골라 반드시 세차한다.

- 도로 위의 염화칼슘은 차량 부식 원인 1순위이기 때문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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